친정집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 저녁을 먹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이었지만 가볍고 든든한 한 끼를 위해 자주 찾는 생선구이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평소 생선구이도 좋아하지만 갖가지 나물 반찬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이라, 이 집은 제가 평소에도 마치 고양이처럼 생선가게 드나들듯 자주 방문하는 단골 식당입니다.바로 남양주 별내에 위치한 '박가네 고등어 별내 본점'인데요. 평소 주일 예배가 끝나고 방문하면 인근 방문객들로 항상 붐벼서 기본 1시간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엄청난 맛집입니다. 대기 줄이 너무 길어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른 식당으로 발길을 돌린 적도 여러 번 있었지만, 오늘은 공휴일 오후 5시가 조금 안 된 애매한 시각이라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 못지않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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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4.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