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뭔가 뛰는 운동을 하고 싶은데, 층간소음 때문에 선뜻 시작을 못 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줄넘기는 발목이 버텨주질 않았고, 그러다 차선책으로 고른 게 점핑보드였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제 기대와 꽤 달랐습니다. 점핑보드와 트램폴린, 두 기구는 생긴 것도 비슷해 보이고 '실내에서 뛰는 운동'이라는 공통점도 있지만, 실제로 써보면 체감 운동효과와 층간소음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줄넘기가 싫어서 점핑보드를 골랐던 이야기운동을 시작하기 전, 저에게 줄넘기는 정말 넘기 어려운 장벽이었습니다. 큰아이가 다니던 특공무술 학원에서 엄마들 대상으로 뮤직복싱 클래스를 열었을 때, 호기심 반 재미 반으로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스트레칭 다음에 바로 줄넘기가 나왔는데, 다른 운동은 힘들어도 견딜..
트램폴린(트램펄린) 위에서 스쿼트를 하면 평지보다 관절 충격이 최대 40% 줄어드는 동시에, 불안정한 매트 위에서 중심을 잡기 위해 코어 근육이 훨씬 더 많이 개입된다는 게 핵심입니다. 저도 처음엔 그냥 '좀 더 재밌는 스쿼트' 정도로 생각했는데, 직접 해봤더니 허벅지에 불이 붙는 느낌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트램폴린 스쿼트가 하체 근력에 더 효과적인 이유스쿼트(스쾃:흔히 스쿼트라고 부르지만 외래어 표준 표기법으로는 '스쾃'이 맞는 표현입니다)는 누가 뭐래도 하체 운동의 정석입니다. 그런데 저는 몇 년 전부터 점핑 피트니스를 하면서 트램폴린 위에서 스쿼트를 병행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하체 운동의 결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트램폴린 매트 위는 지면과 달리 탄성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발을 디딜 때마다 미세하..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어트 업계의 핫이슈, 점핑 다이어트(트램펄린 운동)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트램펄린 하나만 사면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데, 굳이 비싼 돈 내고 센터에 가야 할까?" 하며 고민 중이신가요?9년 차 마니아가 다시 돌아온 이유저는 지난 9년 동안 점핑 운동을 메인으로 삼아온 '점핑 마니아, 나는 토끼'입니다. 제가 9년 내내 점핑만 한 건 아니었어요. 때로는 몸매 교정에 좋다는 필라테스의 매력에 빠지기도 했고, 근력을 키우겠다고 천국의 계단이 있는 헬스장을 전전하기도 했습니다.맨날 하던 운동보다는 새로운 운동이 좋아 보여서 곁눈질하는 건 사람의 본능이니까요. 하지만 결국 제가 다시 돌아온 곳은 트램펄린 위였습니다. 9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 운동을 놓지 못했다는 건, 그만큼 점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