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조금만 걸어도 발바닥이 자주 아픈 편이라 진짜 못 견딜 때면 남편이 큰 손으로 주물러주곤 했습니다. 남편이 손으로 꾹꾹 주물러주면 발의 피로가 많이 풀리곤 했는데, 이번에 EMS 발 마사지기를 사용하고 난 뒤부터는 남편의 손길이 필요 없어졌습니다. 보기에는 별거 아닌 것처럼 생겼는데 막상 써보니 자극이 꽤나 세고 발바닥 통증도 제법 만족스럽게 풀어주더라고요.사실 이 제품은 남편이 저한테 상의도 없이 또 질러버린 기기입니다. 그동안 하도 필요 없는 걸 저질러 놓은 전과가 많아서 처음 봤을 때 "또 샀냐?"라고 한소리 했더니 미안해하더라고요. 숙소에서 혼자 사용하던 걸 연휴라서 슬쩍 집으로 갖고 왔다가 저한테 들킨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남편이 자기가 써보고 좋았는지 "당신이 써~" 하면서 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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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12. 17:32